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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 세계은행은 27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김용 총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총재는 이미 단독 후보로 출마한 상태여서 이사회의 연임 결정만을 남겨둔 상태였다. 차기 임기는 내년부터 5년간이다.
한국계 미국인인 김 총재는 다트머스대 총장 출신으로 버락 오바마 정부의 추천으로 2012년 세계은행 총재에 처음 선출됐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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