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 결정에 힘입어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장 대비 1.12% 오른 6911.40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28% 상승한 1만674.18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27% 오른 4509.82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현행 0.25%~0.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
다.
금리 동결로 미국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자 광산업체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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