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1~2인 가구 전용 전자레인지 출시

▲대유위니아 '디바이딤채' 전자레인지.(제공=대유위니아)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대유위니아가 1~2인 가구 전용 소형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대유위니아는 소형 전자레인지 '디바이딤채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ℓ 용량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전자레인지 기본 기능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화이트 색상에 전자레인지 조작부를 크롬으로 도금했으며 전자레인지 내부는 화이트 색상으로 코팅해 조리 시 튀거나 흐른 음식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듀얼 다이얼을 적용해 조리 시간 설정·조리 완료 알람 등의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력 700W, 6단계 조절 기능으로 식품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디바이딤채 전자레인지는 1가지 용량, 2가지 색상(블랙, 화이트)으로 출하가는 69000원이다.

신중철 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소형가구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20ℓ 용량의 미니 전자레인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게 됐다"며 "크기는 작지만 기능만큼은 강력한 디바이딤채 전자레인지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