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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들이 골소식을 전했다.
석현준(25·트라브존스포르)은 22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에서 한 2016~2017 터키컵 2라운드 경기에서 아르다한스포르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3분 쐐기골을 터트렸다.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감각도 유지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석현준의 득점 등을 앞세워 경기를 6-0 승리로 끝냈다.
황희찬(20·잘츠부르크 레드불)도 컵대회에서 오스트리아 SC만스도르프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22분 골망을 흔들었다. 잘츠부르크는 경기를 7-1 대승으로 장식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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