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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프라시장 참여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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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제4회 협력 포럼을 열고 우리 기업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인 ADB 아시아지역 에너지기술총괄 국장, 최성남 미주개발은행(IDB) 중미브로드밴드연구원 부원장 등 국제기구 관계자과 국내 관련 기업인,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ADB는 남아시아 태양광 사업, 중앙아시아의 뉴오프그리드 에너지 사업, 신재생 에너지 효율화 시설 구축 사업 등을 소개하면서 한국과의 협력모델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미주개발은행과 아프리카 개발은행은 ADB 에너지분야 사업 수주전략과 타지역 국제금융기구와 차이점을 소개했다.

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우리 기업이 중동 시장 집중에서 다변화 하여 2021년 1,875억달러로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아 인프라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며 "한국 기업들과 ADB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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