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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 한달간 쇼핑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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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온라인쇼핑몰 등 168개 업체 참여
삼성전자·현대차도 가격할인
전국 55개 한류문화축제도 개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정부와 민간기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격할인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유통업체를 포함해 가전, 자동차 제조업체가 새롭게 참여하며 가격할인 품목과 할인율이 대폭 확대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방문위원회는 21일 코리아세일페스타 제2차 민관합동추진위원회를 열고 행사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대규모 할인행사가 29일부터 10월9일까지 진행되며, 10월1~31일에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또 지역별로 55개 문화축제도 개최된다.


대규모 할인행사에는 백화점?대형마트?면세점 등 유통업체를 포함해 작년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삼성전자와 LG전자, 한샘, LG생활건강, 현대자동차 등 가전?자동차?패션?화장품 등 주요 제조업체들이 참여한다.


20일 현재 168개업체가 공식참여업체로 등록해 지난해(유통업체 92개)보다 대폭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노스페이스, 메트로시티, 텐디 등 반값상품전과 닥스, 루이까또즈 핸드백 할인, 다이슨 무선청소기(DC 74)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도 패션, 잡화, 생활 300여개 브랜드 특가상품 최대 70% 할인하며, 현대백화점은 가전, 구두, 아웃도어, 유아복 등을 할인판매한다.


이마트는 식품, 대형가전, 침구ㆍ주방용품, 패션ㆍ아웃도어 등 최대 50% 할인하며, 롯데마트도 토이저러스 완구 대전, 창고 대방출 최대 7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삼성디지털프라자는 814L 푸드쇼케이스 냉장고(RH81K8050S5) 최대 20%, 파워봇 로봇청소기(VR20K9000UB) 최대 30% 할인하며, LG베스트샵은 65인치 OLED TV(65EG9600)를 특별할인가에 판매하며 트윈워시 세탁기(F17WDAC) 최대 20% 할인한다.


특히 현대차는 그랜져와 싼타페 등 차종별로 5000대 한정으로 5~10% 할인 판매하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도 주요 화장품 가격을 할인한다.


또 지난해 참여하지 않았던 소셜커머스 3사 쿠팡,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등 온라인쇼핑몰 49개 업체가 참여해 온라인상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내달 4~7일에 걸쳐 패션, 디지털·가전, 뷰티, 리빙 등 품목별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정부도 온라인업체 할인을 늘리기 위해 행사기간중 국내 배송비와 해외 배송비를 인하한다.


또 할인으로 입점업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5대 백화점 모두 행사기간중 정기세일 수준의 할인된 입점수수료를 적용키로 합의했다. 행사기간 인터넷 신고센터를 운영해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조치할 계획이다.


전국 400여개 전통시장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특히 서울 남대문시장 등 전국 시도별 대표 17개 시장에 총 32억원이 집중 지원된다.


또 30일 서울 영동대로에서는 원더걸스, 샤이니, 2PM, 씨스타, AOA 등이 출연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케이팝(K-POP) 공연이 열리며, 행사기간 동안 코엑스에서는 한류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6개 테마존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수도권에서 18개 문화예술행사가 열리고 37개 지역축제도 개최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 항공, 한류상품 등 특별할인도 이뤄지며,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와 외국인 대상 K트래블버스를 최대 50% 할인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한달간 쇼핑 축제 열린다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 주요 할인품목(자료: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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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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