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부산면 찾아가는 열린현장 이장회의 '눈길'

"개막 앞 둔 201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서 열린현장 이장회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부산면(면장 김승태)는 지난 21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9월중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17개 마을이장과 면사무소 직원 등 35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개막을 1주일 앞 둔 2016장흥국제통의학박람회 현장에서 열렸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가 한층 고조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조직위원회 사무국 관계자의 주요 추진상황 및 내용, 미비사항에 대한 보안 등 종합설명을 듣고 질문답변을 통해 지금까지의 모든 궁금사항을 해소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대외홍보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박람회 성공을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김승태 부산면장은 “짜임새 있는 박람회장 조성뿐만 아니라 통합의학 트렌드에 맞게 주제, 체험, 교류, 건강존을 비롯한 볼거리도 많아 박람회 성공이 기대된다”며 “박람회 성공여부는 홍보와 참여가 우선되어야 하는 만큼 모두가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김장환 이장자치회장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각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