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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스폰서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 주거지 압수수색(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스폰서ㆍ사건무마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오후 김형준 부장검사(46)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은 이날 오후 2시30분 김 부장검사 주거지에 수사관 5~6명을 보내 그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메모 등 자료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장검사는 부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이파크주상복합에 살고 있다.


특별감찰팀은 20일 김 부장검사가 사용하던 업무용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해 그가 올 1월부터 파견 근무했던 서울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나 기기 확보에는 실패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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