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160만원을 다시 터치했다.
삼성전자는 21일 9시38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만5000원 오른 16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이긴 하지만 종가 기준으로 160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8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삼성전자는 북한 핵실험과 갤럭시 노트7 리콜 사태 확산으로 지난 9일 160만원대가 붕괴됐었다.
하지만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리콜과 환불 조치에 들어가면서 주가는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