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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개그우먼 허민(30)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2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허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허민이 정인욱과 3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올 상반기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 연인으로 발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한 두 사람의 결혼 계획에 대해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다. 앞으로 만남을 지켜봐 달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허민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무리텔', '솔까 홈쇼핑', '그녀는 예뻤다' 등 코너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해 왔다. 지난 8월 막을 올린 뮤지컬 '드립걸즈 시즌5'에 출연 중이다.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로 2008년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아마추어 MVP 수상 등의 이력이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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