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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 멘디(28)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별중의 별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멘디가 MVP였다. 멘디는 지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33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울산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멘디는 김현(성남)과 함께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레오나르도(전북), 신진호(상주), 김영욱(전남), 박용지(성남)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는 이기제(울산). 곽광선(수원), 셀리오(울산), 박종진(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유현(서울)이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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