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라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하남감일 B7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와 관련해 낙찰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총 낙찰금액은 997억2600만원(부가가치세 포함) 예정이며, 이 중 한라 지분은 80%인 797억8000만원이다. 이는 한라의 최근 매출액 대비 4.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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