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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샤 슐츠, 韓 관광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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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죽기 전에 가봐야 할 1000곳'의 저자 패트리샤 슐츠가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윤선 장관이 21일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슐츠를 만나 한국 관광정책의 방향과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제언을 듣는다고 20일 전했다.

슐츠는 전 세계 여행자들의 길라잡이로 꼽히는 미국의 여행 칼럼니스트다. 세계 곳곳을 넘나들며 여행지의 핵심적이고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한다.


이번에는 한국이다. 서울, 제주, 경주, 평창 등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해 미국 관광전문지 'Travel Weekly' 등에 싣는다. '죽기 전에 가봐야 할 1000곳' 2018년판을 통해 평창도 소개한다.

슐츠는 18일~21일 서울과 경기 일대의 경복궁·북촌한옥마을·명동·판문점 등을 방문한다. 21일~22일 평창과 강릉에서 월정사·스키점프대·오죽헌·동계올림픽 홍보관 등을 경험하고, 22일~24일 안동과 경주에서 하회마을 부용대·병산서원·첨성대·석굴암·불국사 등을 둘러본다. 24일에는 제주도로 내려가 3일간 아라리오 박물관·방주교회·일출봉·섭지코지·올레길 등을 관광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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