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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트라이크, 유모차자전거 '리클라이너 인피니티'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성장단계에 따라 유모차에서 세발자전거까지 변형
등받이 조절 가능하고 충격 흡수 시트로 편안하게 주행 가능

스마트트라이크, 유모차자전거 '리클라이너 인피니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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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승용완구 브랜드 스마트트라이크가 유모차자전거 신제품 '리클라이너 인피니티'를 20일 출시했다.

리클라이너 인피니티는 유모차와 자전거를 결합한 형태로, 중량이 6.64kg에 불과해 국내 판매중인 트라이크 중 가장 가볍다. 또한 보호자 손잡이와 캐노피를 탈부착하거나 풋 레스트를 접는 등 보호자 핸들링 유모차에서 독립형 세발 자전거까지 스마트하게 변형 가능해 10개월부터 3세까지 성장 단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아이 시트는 충격을 흡수하는 소재로 되어 있고 등받이 각도도 조절 가능하다. 머리 양 옆의 두툼한 쿠션은 머리를 받쳐주고 흔들림을 최소화해 '흔들린 아기 증후군'도 방지한다.


또한 특허 받은 기술로 한 손으로도 부드럽고 가볍게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보호자 손잡이 부분과 후면부에 크고 작은 소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보조가방이 달려 있어 부모의 양손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 준다. 색상은 퍼플과 블루 등이다.


한편, 스마트트라이크는 토츠(toTs) 기저귀 가방 3종도 함께 내놨다. 토츠 기저귀 가방은 스트랩을 활용해 백팩, 숄더백, 토트백 3가지로 연출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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