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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 구로·마포·명동 '치어링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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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 구로·마포·명동 '치어링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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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 달 남짓 앞두고 롯데호텔의 업스케일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 구로·마포·명동이 '치어링 패키지' 2종을 12월4일까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치어링 패키지Ⅰ은 슈페리어 객실 1박(롯데시티호텔구로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페퍼민트와 로즈마리 등의 천연 오일이 함유돼 수험생의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티카 롤온으로 구성됐다. 롯데시티호텔마포와 명동은 16만원, 롯데시티호텔구로는 12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치어링 패키지Ⅱ를 선택하면 롯데시네마 관람권 대신 2인 조식이 포함돼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롯데시티호텔마포와 명동은 17만5000원, 롯데시티호텔구로는 13만5000원이다.(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은 별도)


특히 롯데시티호텔마포는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에 차로 20분 정도면 도착 가능하며 롯데시티호텔명동도 동국대, 경기대 등과 20분정도 거리에 있다. 롯데시티호텔구로 역시 서울대, 중앙대 등과 차로 30분 이내 거리로 멀지 않다.

세 호텔 모두 지하철로의 접근성도 좋아 롯데시티호텔구로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마포는 5호선 공덕역, 명동은 4호선 명동역에서 가깝다. 이에 수험생들이 아침에도 수험장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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