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가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의 하나로 오는 24일 '든든한 생일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힐튼 남해는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1월부터 10월까지 매달 24일 릴레이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달에는 든든한 생일상 이벤트를 통해, 라운딩을 즐기는 모든 골프 고객에게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의 미역국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힐튼 남해 쉐프가 직접 준비한 미역국은 4가지 반찬과 함께 준비되며 티오프 전 골프투고에서 즐길 수 있다.
힐튼 남해에서는 국내 최초의 씨싸이드 골프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7200야드에 걸친 바다와 접하는 오묘한 지형, 작은 섬들과 짙푸른 산에 둘러싸인 해안, 신선한 공기 등 자연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골프코스에서는 초보 골퍼에서 프로 골퍼까지 흥미진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힐튼 남해는 지난 1월 50% 통 큰 할인을 제공한 '10주년 기념 빅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10주년 기념 패키지, 추억 공유 이벤트, 10주년 기념 메뉴, 더스파 오아시스 프로모션, 추억의 행운 뽑기,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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