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복궁·창경궁, 24일부터 야간 특별관람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경복궁·창경궁, 24일부터 야간 특별관람 경복궁 흥례문 일원 미디어파사드
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재청은 24일부터 10월28일까지 고궁 야간 특별 관람을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올해 마지막 야간 특별 관람이다. 궁내에서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과 전통 공연을 한다. 특히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건축물의 외벽을 빛으로 물들이는 미디어 파사드를 펼친다. 창경궁에서는 스크린 미디어 아트 공연 '왕후, 사계를 품다'를 선보이고, 통명전에서는 해금 특별 공연 '왕후의 사계-가을'과 고궁 음악회를 연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다. 오후 9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관람료는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가 유공자와 장애인은 보조자를 포함해 매일 100명까지 무료 입장이 허용된다.


경복궁·창경궁, 24일부터 야간 특별관람 창경궁 명정전 일원 스크린아트


관람권은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에서 21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단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은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경복궁은 화요일, 창경궁은 월요일이 각각 휴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