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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포병학교 ‘추석맞이 환경정화 및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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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포병학교 ‘추석맞이 환경정화 및 봉사활동’ 상무대 육군포병학교는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공공장소와 장애우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상무대 육군포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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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면사무소·평림댐 장미공원·서양저수지 일원서 환경정화활동


[아시아경제 문승용] 상무대 육군포병학교(학교장 소장 최창규)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공공장소와 장애우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민의 군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현재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부사관 교육생과 교관들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교육생들의 올바른 인성 확립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공감하기 위해 진행됐다.

삼계면사무소와 평림댐 장미공원, 서양저수지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와 썩거나 파손된 채 방치된 목재와 폐자재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 장애우 복지시설을 방문해 실내·외 환경정리와 조경활동, 시설물 관리 지원활동을 실시하는 등 나눔과 봉사의 가치 실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포병학교 부사관 교육생 김재현 하사(23)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과 불편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니 정말 보람되고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기분이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군인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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