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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가는길] 귀경길 정체···부산·울산→서울 5시간50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정오를 전후해 수도·경남권을 중심으로 심화된 귀경길 정체가 추가 확산은 면하는 모양새다.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의 경우 오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서울 5시간50분, 울산→서울 5시간49분, 광주→서울 5시간40분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그 밖에 주요지역은 대구→서울은 4시간51분, 강릉→서울 3시간50분, 대전→서울 3시간20분.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의 경우 연휴 전후와 크게 다름없는 소통을 보일 전망이다. 서울→대전, 서울→광주 각 1시간30분, 3시간 소요 전망으로 승용차를 이용하더라도 고속버스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부산→서울 역시 승용차 5시간10분, 고속버스 4시간40분 소요 전망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30분 가량 빠른 정도다.


그 밖에 서울→울산 5시간, 서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29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정도 달려야 할 것으로 예측됐다. 주요 정체구간을 제외하면 도로별로 빗길 정도에 주의하면 되고, 중부고속도로 통영방면 화물차 사고 처리현장(서상 진출로 갓길)을 제외하면 사고도로는 이 시각 현재 없다.

[오는길가는길] 귀경길 정체···부산·울산→서울 5시간50분 14시 기준 <출처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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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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