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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가는길] 귀경길 정체 심화···광주·울산·부산→서울 ±6시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정오를 전후로 귀경길 정체가 심화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울산→서울 6시간11분, 광주→서울 6시간10분, 부산→서울 5시간50분이 소요된다. 그 밖에 대구→서울 4시간50분, 강릉→서울 3시간40분, 대전→서울 2시간30분 가량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을 빠져나가는 경우 역시 승용차보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편이 수월하다. 승용차 기준 서울→부산 5시간30분(고속버스 4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30분(3시간), 서울→대전 1시간50분(1시간3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그 외 서울→울산 5시간43분, 서울→대구 4시간19분, 서서울→목포 3시간4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 정도 달려야 도착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구간별로 정체가 빚어지기 시작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의 경우 신탄진 휴게소에서 남청주 부근까지 13km 가량 정체, 천안분기점에서 천안, 기흥동탄에서 신갈분기점까지 8km 정체 등. 서울방면 안성 갓길, 부산방면은 양산분기점 부근은 사고차량 처리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면의 경우 부안부근-동군산 30km, 영광-선운산 27km, 당진분기점-서해대교부근 19km 정체 중이다.


도로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얌체 운행은 금물이다. 무인비행선을 이용한 교통법규 위반 차량 단속이 진행 중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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