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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내원으로부터 길 안내를 받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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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09.16 13:37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내원으로부터 길 안내를 받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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