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동양철관이 우리나라가 북극 동시베리아해에서 세계 최초로 가스하이드레이트 채취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23분 현재 동양철관은 전거래일 대비 2.48% 오른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가스를 포함한 얼음으로 지구상에서는 주로 메탄이 주성분이라 천연가스를 대체할 미래의 에너지자원으로 꼽힌다.
극지연구소는 8월25일부터 9월까지 10일간 아라온호를 이용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북극해 탐사 결과를 지난 12일 발표했다.
동양철관은 가스관, 강관말뚝, 각종 배관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가스공사 공급업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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