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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시대’ 하희라 “이른 결혼, 우물 안 개구리여도 그 하늘이 전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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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시대’ 하희라 “이른 결혼, 우물 안 개구리여도 그 하늘이 전부라고…” 하희라.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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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하희라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표준FM '최유라, 박수홍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하희라가 자리를 비운 최유라를 대신해 3일 동안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박수홍은 "하희라씨는 정말 선망의 대상이었다. 많은 남성분들이 최수종씨를 질투했다"고 말했다.

이에 하희라는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한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하희라는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우물 안의 개구리여도 평생 그 하늘이 전부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희라는 최근 MBC 라디오 광복절 특집 '아버지의 유언'의 내레이션을 맡고, 그 출연료 전액을 저소득층 어린이 화상 환자들에게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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