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브랜드 랑콤이 신제품 립스틱 '뉴 압솔뤼 루즈'를 12일 출시했다.
압솔뤼 루즈는 올해로 출시 25주년을 맞은 랑콤의 대표 립스틱으로, 랑콤만의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을 함유해 입술을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장미 고유의 매혹적인 색상을 담아 주목받아왔다.
새롭게 출시되는 루즈는 케이스 디자인부터 큰 변화를 줬다. 스틱 상단의 골드 로즈 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립스틱 본체와 뚜껑이 분리되는 클릭형 케이스인 것이다.
텍스처의 경우 매끄럽게 발리며 광택과 볼륨감을 선사하는 크림(Cream) 타입과 입술에 부드럽고 보송보송하게 밀착돼 완벽한 발색을 표현하는 매트(Matte) 타입, 가볍고 촉촉한 타입의 쉬어(Sheer) 3가지로 구성됐다. 색상은 37종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4만2000원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