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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LPG 전용 렌터카 고객에 유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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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캐피탈이 가을철을 맞아 특별한 리스·렌트카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LPG 렌트 고객에게 50만원 상당 유류비 지원 쿠폰북을 제공한다. LPG 전용 렌터카 상품을 이용해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LPG 모델을 60개월로 출고한 고객이 대상이다.

5000원 할인권 100매로 구성된 쿠폰북은 최초 1회 등록 절차만 거치면 전국 모든 SK충전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충전 금액에 따른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수입차 이용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수입차 교체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입차를 보유하거나 이용하는 고객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EQ900 모델을 이용하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초회차 이용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브랜드와 연식에 상관없이 교체 보상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향후 대상 차종을 확대해 고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전화 한 통으로 전문가를 통해 차량을 팔 수 있는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가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차량을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 준다. 차량 경매에 필요한 제반 수수료와 탁송료도 전액 무료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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