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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나흘 앞둔 11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추석 대목이라 사람들이 북적이지만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는 상인들의 얼굴엔 시름이 가득하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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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9.11 16:13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나흘 앞둔 11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추석 대목이라 사람들이 북적이지만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는 상인들의 얼굴엔 시름이 가득하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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