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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프창 세컨드 브랜드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페이웨이(Pei Wei)' 국내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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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프창 세컨드 브랜드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페이웨이(Pei Wei)' 국내 1호점 오픈 사진 : 페이웨이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 기념 행사에서 최형진 총괄셰프(가운데), 김남수 셰프(오른쪽), 조성연 셰프(왼쪽)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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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차이니즈 메뉴를 비롯해 아시아의 다양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페이웨이(Pei Wei)’가 9월 9일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1호점을 오픈하며 국내에 처음 진출했다.

페이웨이는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아메리칸 차이니즈’라는 외식 카테고리를 창조한 미국식 아시안 비스트로 피에프창(P.F. Chang’s)의 세컨드 브랜드다.


대표적인 중화요리 조리법 ‘웍(Wok)’을 포함한 모든 요리 과정을 공개하는 오픈 키친을 설치한 것과 모든 식재료를 매일 새로 준비해 처음부터 음식을 만드는 ‘스크래치 키친(Scratch Kitchen)’ 시스템을 도입해 신선함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특히, 부담 없는 가격대와 건강하고 신선한 요리라는 장점으로 글로벌 대표 웰빙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대표 메뉴로는 각종 신선한 야채와 닭고기를 에그누들과 함께 볶아낸 ‘로메인’(9,900원)과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퀴노아를 곁들인 ‘퀴노아&파이어 치킨’(12,900원) 등이 있다.


전체 메뉴는 센 불에 빠르게 재료를 볶아내 고유의 맛을 살려낸 ‘웍 클래식’,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누들&라이스볼’ 그리고 요리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수프&샐러드’와 ‘스몰 플레이트’ 총 4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500원부터 13,900원까지다.


페이웨이의 한국 론칭을 담당하는 외식전문기업 에렉스에프앤비(ELX F&B) 곽기훈 대표는 “페이웨이는 패스트푸드만큼 빠르고 편리하면서도 건강과 안전성, 퀄리티와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글로벌 외식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패스트 캐주얼’”이라며 “높은 미각과 합리적 소비성향을 가진 한국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고 판단해 동북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곽 대표는 “피에프창을 한국에 성공적으로 도입한 노하우를 통해, 페이웨이의 다채로운 아시아 메뉴와 함께 국내 외식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중식의 차세대 리더로 손꼽히는 피에프창 한국 총괄 최형진 셰프와 함께, 하남 1호점을 시작으로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등 전국적으로 2017년까지 10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패스트 캐주얼’은 ‘패스트푸드’와 ‘캐주얼’의 중간 개념으로, 패스트푸드만큼 빠르면서도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외식 형태다. 주문 즉시 웍으로 조리한 신선하고 따뜻한 음식을 편안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미국 내 200개가 넘는 지점을 비롯해 공항 및 세계 곳곳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건강하면서도 간편한 아시안 메뉴를 선보이며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웨이의 글로벌 오퍼레이션 디렉터인 스티브 윈터스(Steve Winters)는 “아시아에서 가장 트렌디한 외식문화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맛있는 음식을 간편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페이웨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파트너사인 에렉스에프앤비가 한국에서의 페이웨이 운영을 잘 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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