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프랑스는 9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실험을 강력히 규탄했다.
프랑스 엘리제궁은 성명을 통해 "프랑스는 북한의 새로운 핵 실험을 강하게 규탄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이번 북한의 결의 위반을 다룰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북한은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5차 핵실험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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