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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운영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를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8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대회운영 및 해외 연수 후원식을 진행하였으며, 이장묵 롯데리아 마케팅부문장과 김낙영 서울시교육청 장학관, 조성환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이 참석했다.
롯데리아가 후원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는 2013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간 서울시 초, 중, 고등학교 400개교 9000여명의 학교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롯데리아는 총 5억원을 후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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