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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국 민속촌 대표 행사인 '한국민속촌500 얼음땡' 사전 행사로, '몬스터 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과 21일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한우불고기 주재료가 되는 한우와 번, 토마토, 양상추 등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를 민속촌 곳곳에서 찾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롯데리아는 전국 한우협회와 함께 지난 해부터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행사에 동참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 한우의 우수함과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한우불고기버거’를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 무대에서는 아재개그를 접목한 ‘AZ개그 배틀’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한국민속촌 유명캐릭터인 대표아재 ‘군수’가 출연해 민속촌을 찾은 관람객들과 아재개그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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