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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가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를 운영해 약 100명의 본사 직원이 단체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를 통해 기부한 헌혈증을 용산구 지역 내 환우 및 가족에게 기부 할 예정이며, 연내 지속적인 행사 운영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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