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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숙 곡성군의회 부의장,전국 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운영위원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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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숙 곡성군의회 부의장,전국 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운영위원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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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을 초월 정보 공유로 군 실정에 맞는 정책개발에 힘쓸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곡성군의회 유남숙 부의장이 전국 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운영위원으로 지난 2~3일 경기도 구리시의회에서 열린 ‘전국 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2016 하반기 정기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국 여성의원 52명이 참여하여 각자 의정활동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공갈등관리와 지방의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갈등관리의 의미를 이해하고 상생 협력하는 방안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전국 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는 정당을 초월해 여성의원들이 중심이 되서 생활과 밀착된 지역 이슈를 개발하고 정책화하며,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여성 지방의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 연대단체로 2008년 발족하여 현재 800여명의 전국 광역·기초 지방의회 여성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유남숙 부의장은 “정당을 초월한 전국 여성의원 연대단체의 운영위원으로서 활동하며 얻은 풍부한 지식과 지혜로 우리군 실정에 맞는 정책개발과 역량강화에 힘쓰겠다"며 "항상 공부하고 발로 뛰는 여성지방의원으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마음을 다해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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