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 강남점에 국내 최초로 층별 재구성한 매장 공개

국내 최초 시도되는 콘셉트
2층 여성, 4층 여성 신발 6층 남성매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루이뷔통이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기존에 국내에 없던 카테고리별 층별 분리 매장을 연다. 이는 루이 비통만의 궁극적인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콘셉트다.

2층의 여성 유니버스, 4층의 여성 신발 유니버스와 6층의 남성 유니버스 각 공간을 총 3개 층에서 매장을 운영한다.

강남점 매장은 고객들에게 루이뷔통 세계로의 맞춤형 여정을 제안한다. 섬세한 마무리 작업과 최고의 자재와 품질을 지향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기술, 스타일의 독창성을 결합한 작업으로 탄생한 루이뷔통만의 의류, 슈즈, 액세서리, 시계, 보석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컬렉션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루이뷔통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향수 팝업 월을 국내 단독으로 오픈, 오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3주 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