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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가수 한동근이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아이린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한동근은 입담을 과시했다.
유튜브에는 그가 학창시절 노래를 부른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해당 영상에는 그가 유학시절 졸업식에서 찬송가 ‘인 크리스트 얼론(In Christ Alone)’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당시는 한동근이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던 시절이기도 하다.
영상 속 한동근은 특히 머리 스타일이 스님을 연상케 하는 가운데 붉은 가운을 입고 노래를 하고 있어 눈길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한동근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세 번째 미니싱글 앨범인 ‘그대라는 사치’를 발표하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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