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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과 카타르 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 경기가 수원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카타르와의 홈경기를 다음달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수원에서 국가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것은 지난해 11월 미얀마와 2차 예선 경기 후 11개월 만이다.
한국과 카타르의 A매치 역대 전적은 7전 4승 2무 1패로 한국이 앞서고 있다. 최근 경기는 2013년 3월 서울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으로 종료 직전 손흥민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카타르와의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명단은 9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며, 10월 3일 소집될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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