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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우리은행은 지난 6일 경기 안산시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명휘원을 찾아 ‘한가위 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임원과 주요 고객인 명사클럽 회원, 명휘원에 거주 중인 지적장애인 등 20여명이 함께 송편을 빚으며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했다.
우리은행은 명휘원의 노후시설 개보수를 위해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광구 행장은 “우리은행을 사랑하고 늘 아껴주신 고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은행이 있는 것”이라며 “고객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은행의 성장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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