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새 라인 애슬레틱스 론칭

'Z.N.E. 후디', 첨단 기술과 고급 소재로 애슬레틱 카테고리서 첫 선
경기 전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도전에 임할 수 있도록 디자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새로운 라인 애슬레틱스를 7일 론칭했다.

아디다스 애슬레틱스는 경기 전후에 입는 일반적인 스포츠 웨어에 대해 새롭게 해석한 라인이다. 선수들이 경기를 시작하기 전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때 방해요소를 최소화시키고 선수의 집중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특별히 개발됐다.

첫 제품은 Z.N.E. 후디다. Z.N.E. 후디는 이 중요한 시간을 위해 디자인돼 소음과 시각적인 방해, 주위의 모든 불편함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는 세 가지 핵심 요소로 선수들이 강한 정신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첨단 기술력, 고급 소재, 디자인적은 요소를 결합해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후디 모자 측면 및 정면에 더블 레이어드로 구성돼 신체 보온 기능을 높이면서 헤드폰까지 감쌀 수 있는 넉넉한 크기로 디자인 됐다. 모자와 엔지니어드 썸홀(엄지손가락을 넣는 구멍) 디자인이 경기 전 선수 주변의 방해 요소를 차단해 준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