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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측 "경찰홍보단 자진 취소, 현역으로 입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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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측 "경찰홍보단 자진 취소, 현역으로 입대할 것"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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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경찰홍보단 입대를 취소하고 현역 입대를 선택했다.

6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주원이 경찰홍보단 입대를 자진 취소한 게 맞다.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며 "아직 입대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주원이 지난 3월 서울지방경찰청이 발표한 예능 특기병(서울경찰홍보단) 입대를 스스로 취소, 현역 입대를 신청해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경찰홍보단은 2013년 폐지된 연예병사제도와 동일선상에 놓이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왔다. 비슷한 업무로 인해 '제2의 연예병사'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주원의 자진 취소 역시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원은 현재 사전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앞두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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