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현대상선은 20일 오전9시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 동관 1층 강당에서 '2016년 2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5일 공시했다. 임시주총 목적은 감사보고·이사 선임이다.
현대상선은 "이번 주총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며 "종전과 같이 주총에 직접 참석 또는 위임장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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