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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원·선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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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원·선수 간담회 개최 이낙연 전남지사가 5일 오전 집무실에서 2016 리우하계올림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남도 출신 임원 및 선수와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산호 사격 코치, 김종현 사격 선수, 이낙연 전남지사, 최미선 양궁 선수, 안한봉 레슬링 감독. 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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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1, 은 2, 동 2개 획득, 대한민국 종합 8위 기여 축하"
"이낙연 전남도지사, 포상금 수여·기념촬영·환담 통해 격려"
"리우에서의 영광과 환희를 2020년 도쿄까지 이어나가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6 리우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종합 8위 달성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국가 위상을 높이고 도민 자긍심을 고취한 전라남도 연고권(출신·소속) 선수단의 환영행사가 열렸다.


전라남도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전남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이낙연 도지사(전라남도체육회장)와 안한봉 레슬링 국가대표 감독(49ㆍ해남), 남산호 사격 국가대표 코치(54ㆍ담양), 최미선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21ㆍ무안), 김종현 남자 사격 50m 소총복사 은메달리스트(32ㆍ무안)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리우하계올림픽대회 전남 출신 임원·선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6 리우올림픽에서 지역 출신·소속 선수와 임원 25명이 17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룸으로써 전라남도와 대한민국을 빛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올림픽 뒷얘기 등을 주제로 화기애애한 환담의 시간을 비롯하여 최미선 선수의 올림픽 당시 입었던 양궁선수복의 액자 제작품, 안한봉 감독의 올림픽 기념 열쇠고리, 남산호 코치의 기념시계·페넌트 전달과 함께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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