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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블랙 컬러 2가지로 출시…'스페이스 그레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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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에 유광 '피아노블랙', 짙은 회색에 가까운 '다크블랙' 적용
피아노블랙은 고용량 모델에만 적용될 가능성도
IPX7 등급 방수·1200만 화소 적용…이어팟 어댑터 제공


아이폰7 블랙 컬러 2가지로 출시…'스페이스 그레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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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아이폰7의 블랙 컬러가 짙은 회색에 가까운 '피아노블랙'과 유광 블랙인 '다크블랙' 두가지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 KGI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아이폰7에서 다크블랙과 피아노블랙이라는 새로운 2개의 컬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출된 심 트레이 커버 사진으로 추정해보면 아이폰7이 화이트, 다크블랙, 피아노블랙, 로즈골드, 골드 총 5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기존에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를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에서는 선보이지 않는 대신 무광 '다크블랙'과 유광 '피아노블랙' 두 색상을 새로 선보인다. 다만 '피아노블랙' 컬러의 경우 수율 문제 등을 고려해 고용량 모델에만 적용될 수도 있다.


밍치궈는 "아이폰 7이 2.4GHz A10 칩과 IPX7 등급의 방수 기능,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IPX7 등급의 경우 1m 수심에서 30분 가량 견딜 수 있는 수준이다. 애플의 방수 기준이 높아 공급 체인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 밍치궈의 설명이다.


밍치궈는 아이폰 7 플러스 모델에만 듀얼카메라가 탑재되며, 광학 줌 기능과 광각과 망원 카메라 기능까지 갖췄다고 밝혔다. 또한 애플은 새로운 카메라 플래시 부품을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하기 용이하도록 개선하고 있다.


아이폰 7의 디스플레이는 종전 모델과 동일하게 4.7인치와 5.5인치로 출시되며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더 많은 색상을 담아낼 수 있게 됐다. 아이폰 7에 탑재되는 A10칩은 TSMC가 새로운 공정을 통해 생산한 칩이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7과 함께 라이트닝 이어팟과 헤드폰 잭 어댑터를 번들로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3.5mm 헤드폰 잭을 없앤 대신 어댑터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밍치궈는 애플이 3.5mm 헤드폰 잭을 제거한 대신 포스터치 인식 시스템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7의 용량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밍치궈는 16GB와 64GB 옵션이 사라지는 대신 25GB 옵션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량은 32GB와 128GB, 256GB 세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또한 밍치궈는 5.5인치 아이폰7 플러스 모델은 3GB램, 4.7인치 아이폰7은 2GB램을 탑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밍치궈는 올해말까지 아이폰7 출하량을 6500만대로 전망했다. 지난해 아이폰6s 모델의 출하량을 8200만대로 잡은것 보다 크게 하락했다. 밍치궈는 낮은 수율과 혁신 포인트가 제한된 것을 출하량 하락 요인으로 제시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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