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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인기 만화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무료 체험관이 지난 주말(9/2~4) 열려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 향상 및 사고 예방에 나섰다.
교통안전 체험관은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로써, 상세 프로그램으로는 △보행/자전거 안전 △승하차/사각지대 안전 △화재대피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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