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사)한국조경수 협회 전국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사)한국조경수 협회 전국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포럼'에서 이근형 우림종합조경(주) 대표이사(왼쪽), 이병관 용림조경 대표(오른쪽)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조경수협회는 1967년 산림청 인가를 받아 49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조경수 생산단체로 전국에 총 17개 지회와 10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조경수 생산기술 개발 및 기술 지도보급과 조경수목 가격조사 등 가격산정 용역을 수행하며 회원의 협동적 자치정신을 구현하여 국토개발과 도시녹화 및 생태복원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광주시와 전남, 나주시, 산림청이 후원, (사)한국조경수협회 광주·전남서부지회 주관으로, 지난해 경남 진주시에 이어 3회째 열렸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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