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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트7 배터리 셀 자체 이슈…전량 신품 교환"(2보)

속보[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전량 신제품 교환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일 최근 발생한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와 관련 "원인 분석 결과 배터리 셀 자체 이슈로 확인됐다"며 "구입 시기와 상관없이 갤럭시노트7 신제품으로 교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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