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오픈 1년…300만원대 여행상품권 경품행사

300만원대 여행상품권에서 100만원대 선불카드, 조선호텔 숙박권까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은 다음달 13일까지 오픈 기념 1주년을 맞아 10만명에게 선물을 나눠준다고 2일 밝혔다.

인천공항점은 '히트다 히트 100% 당첨' 이벤트와 선불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공항점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300만원대 여행상품권과 100만원대 선불카드, 서울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의 1박2일 숙박권, 신라면(컵라면) 등 다선물을 제공한다.

또 2000달러를 구매할 경우 최대 11만원까지 선불카드도 준다. 신혼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마스터카드로 결재하면 기본 혜택을 포함해 최대 21만원까지 선불 카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농협카드로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슬리퍼와 안대, 튜브 옷걸이 등으로 구성된 기내 여행용품 세트를 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