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획득 시마다 방문객 대상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 증정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브라질 리우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을 증정하는 '비바 써머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여권 소지 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하지 않아도 명동점 내 12층 고객서비스데스크에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번 이벤트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을 1개 획득할 때마다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의 당첨 고객이 1명씩 늘어난다. 따라서 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 수가 20개일 경우 당첨된 고객 20명에게 각 신세계상품권 100만원씩 받을 수 있게 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26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에 방문해 쇼핑한 고객 중3명을 추첨해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1인 2매)을 증정하는 '이스타항공과 함께 판타스틱 후쿠오카'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역시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방문해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대상이다. 명동점 내 12층 고객서비스데스크에 구매 영수증을 제출 후 응모권을 작성하면 자동 참여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8월26일 별도 고지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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