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헤라가 가을 시즌을 맞이해 ‘로지 모먼츠 퍼퓸드 바디 로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2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터키 로즈, 프랑스 바이올렛, 칼레도니아 샌달우드, 이집트 제라늄 등 세계 각국의 최고급 향을 블렌딩해 담아낸 제품이다. 특히나 풍성한 로즈 플로럴 향이 장미꽃을 받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반복된 일상 속에 지친 현대인의 리프레시에 도움을 준다. 또한 농밀한 느낌의 텍스쳐가 깊은 보습감과 윤기를 부여하여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주기 때문에 본연의 바디로션 기능에도 충실한 것이 이번 신제품의 장점.
특히 이번 ‘로지 모먼츠 퍼퓸드 바디로션’에서 제공하는 휴대용 튜브타입의 제품은 파우치에 넣어 향수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맥박이 뛰는 귀 뒷부분과 목 뒤와 옆 라인, 쇄골과 손목 부분에 향수를 뿌리듯 도포해주거나, 갈라진 머리 끝 부분에 헤어 에센스를 바르듯 살짝 발라주면 깊은 향을 더욱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세계 각국의 로맨틱한 명소들의 향을 담아 핑크빛 순간을 선사하는 ‘로지 모먼츠 퍼품드 바디로션’은 펌프 타입의 250ml 와 50ml 튜브타입 리미티드 에디션 구성됐다. 가격은 6만5000원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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