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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하이글로벌, 4억명 中모모 플랫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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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에임하이글로벌이 1일 중국판카카오톡이자 중국의 3대 플랫폼중 하나인 모모 게임플랫폼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모모는 알리바바가 1대주주이며 나스닥 상장사이다.


에임하이글로벌이 51% 지분을 확보한 성도하오치 네트워크기술유한공사를 통해 모모에 게임을 공급하게 된다. 에임하이는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성도하오치 지분을 인수했다.


에임하이 측 관계자는 "성도하오치는 모모의 게임 플랫폼에 게임공급권을 따낸 몇 안되는 중국 개발사이고, 마케팅효과의 잇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며 "특히 아이폰 유저가 약 90%에 육박할 만큼 여성게이머와 로열티가 높은 유료게이머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왕설 에임하이 대표는 "향후 바이두 게임플랫폼 진출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적극적인 협업모델을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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