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좌측부터) 김좌진 요판화, 메달 앞면과 뒷면 이미지 사진. 한국조폐공사 제공";$txt="(좌측부터) 김좌진 요판화, 메달 앞면과 뒷면 이미지 사진. 한국조폐공사 제공";$size="550,208,0";$no="201609011118199995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독립군 총사령관 김좌진 장군을 형상을 담은 요판화·메달세트가 한정 발매된다.
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사업(2차)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김좌진 요판화·메달세트를 500세트 한정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김좌진 요판화·메달세트는 선물 및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 작품별 고유의 일련번호를 표시하고 제품설명서에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을 적용해 구매자가 손쉽게 조폐공사 발행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입은 1일 오전 9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7만원이다.
한편 김좌진 장군은 항일 독립투사로 1910년 한일합병으로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직후 광복회에 가입, 독립투쟁을 이어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 2년 6개월간 옥살이를 한 그는 국내 활동의 한계를 인식, 1918년 만주로 건너가 3·1운동의 전주곡이 된 무오독립 선언서에 39명의 민족지도자 중 한 사람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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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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