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저축은행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스탁론 금리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저축은행은 1일 대신증권과 제휴한 연계신용서비스인 ‘대신스탁론’의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저수준인 연 2.5%의 금리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신스탁론은 예수금 및 유가증권을 담보로 개인자산의 최대 3배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고객은 스탁론 이용 시 신용등급에 관계 없이 최대 3억원까지 연 2.5%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만기 연장 시에는 연 5.5%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 상품은 마이너스통장식 상품으로 한도는 담보평가금액의 최대 300%까지며, 연장수수료나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6개월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미수·신용 상환일이 도래하는 투자자는 대신스탁론을 이용해 보유주식 매도 없이 이용중인 미수·신용 사용금액을 상환할 수 있다.
대신스탁론은 대신증권·크레온 홈페이지 및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과 대신증권 HTS인 사이보스5, 크레온HTS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스탁론 서비스를 받을 고객은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대신저축은행 스마트뱅크를 다운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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